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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라인 지분' 매각을 압박한 일본 장관이 이토 히로부미의 외고손자인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토 히로부미는 한국의 외교권을 일본에 강탈당하게 된 불평등 조약 '을사늑약'을 강제로 체결한 장본인이다.

10일 온라인 등에서는 네이버에 라인야후 지분 재조정을 요구해온 일본 담당장관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이 이토 히로부미의 외가 쪽 고손자인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KBS 보도에 따르면 마쓰모토 장관은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할머니가 이토 히로부미의 손녀인 것을 홍보하고 있다.

이토 히로부미가 자신의 지역구인 효고현에 기여했고, 자신의 할머니가 이토가 국가 중대사를 논할 때 차를 날랐다고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

덕분에 마쓰모토 총무상은 중의원 효고현 제11구에서 8번 당선됐다. 그가 외무상에 기용됐을 때도 이토 히로부미의 외고손자인 사실이 알려지면 한일 외교에 미묘한 파장이 우려된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토 히로부미는 일본의 한국 식민지화 발판을 닦은 인물이다. 대한제국에 파견을 나와 한국의 외교권을 일본이 관할한다는 내용의 불평등 조약 '을사늑약'을 체결해 사실상 한국을 일본의 반식민지로 만들었다. 고종이 이에 저항하려 네덜란드 헤이그에 특사를 보내기도 했지만, 내부 친일파의 도움으로 이를 잠재웠다. 결국 하얼빈 역에서 안중근 의사에게 저격당해 최후를 맞았다.

 

1.jpg

2.jpg

 

마쓰모토 총무상 가계도/사진=KBS 보도 캡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36702

 


 댓글 새로고침
  • 5578483694BEST 2024.05.10 21:54
    역시 그 피가 어딜 가지 않지
    5 0
  • 5578483694 2024.05.10 21:54
    역시 그 피가 어딜 가지 않지
    5 0
  • Nicemant 2024.05.10 22:26
    병신 같이 이런 뉴스 써봐야 이미 게임 끝났음. 강탈 시도하는 사건 초기에 대대적인 반격을 가했어야 하는데 정부는 등신처럼 가만히 있음. 노름빚때문에 집안 세간 가져가는 건달들 수고한다고 물한잔 건내주는 노름꾼 아버지 같음.
    0 0
  • 흰수염고양이 2024.05.11 10:58

    좌측에는 짱개 밑에는 쪽빠리 우리나라 위치 존나 개좆같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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