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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베트남청대  결승 진출 [오피셜] 베트남청대  결승 진출

1234.PNG [오피셜] 베트남청대 결승 진출







































 


 댓글 새로고침
  • 익명 2018.01.24 23:26
    우리가 더 하면 더 했지 장난 아니었음 진짜
    0 0
  • 익명 2018.01.24 23:26
    우린 월드컵이었자너
    쟤네가 월드컵이었으면 나라 뒤집어졌을듯
    0 0
  • 익명 2018.01.24 23:26
    공놀이가 뭐 대단한거라고..

    하지만 엄청 기분 좋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 익명 2018.01.24 23:27
    훈련하다 선수들이 힘들어서 기어다니자 박항서 감독이 통역관이랑 선수들 다 집합 시켰다고 한다.

    “훈련 받는 태도가 왜들 그 모양이냐”

    그때 응 우옌 캉 하이가 손들고 이렇게 말했다고

    “감독님 저흰 이런 훈련 받아 본 적 없고 너무 힘듭니다. 시합 하기도 전에 다 쓰러질 거 같아요. 훈련량좀 줄여주세요”

    박항서 감독이 그 말 듣고 딱 한 마디 했는데

    “니들이 입고 있는 경기복, 신발, 먹고 마시는 어느 것 하나 너희 국민들의 피와 땀이 아닌 게 없다. 겨우 그 정도가 힘들어 편할 걸 찾으려면 축구 선수 하지말고 다른 걸 해라. 나도 즉시 한국으로 돌아가겠다.”

    “훈련을 게을리 한다는 것은 조국과 국민을 배신하는 것이다. 참가국 어느 하나중 너희가 만만하게 볼 상대국이 있더냐?”

    “힘들더라도 앞만 보고 뛰어라. 그래도 힘들면 가슴에 붙어있는 금성홍기(베트남 국기이름) 하나만 생각해라.”

    “넘어지고 실패해도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조국에게 보답하는 길은 훈련 뿐임을 명심해라”

    박항서 감독이 애국심 일침 놓으니 베트남 선수들이 눈물 콧물을 흘리며 감동의 도가니탕이 되었더라는…

    이 이야기의 출처는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17.11.25 기사라고 한다.

    근데 어디서 본 얘기 같다
    0 0
  • 익명 2018.01.24 23:27
    다른걸 기대했는데..
    0 0
  • 익명 2018.01.24 23:27
    사또 유튜브 방송에서 봣는데 장난아니던데
    0 0
  • 익명 2018.01.24 23:27
    저기도 18년 베이비붐 세대가 나오겠네
    0 0
  • 익명 2018.01.24 23:27
    이왕 여기까지 온거 우승까지 해버렷~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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