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어트랙트가 피프티 피프티를 위해 비싼 할리우드 특수의상 제작소에 의상을 의뢰했다고 알려졌다.

바네사 리는 14일 "이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 미국 톱가수들도 비싸서 못 맡기는 할리우드 특수의상 제작소에 아이돌 의상 의뢰했던 소속사는 어트랙트가 처음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바네사 리에 따르면,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트의 의상에 많은 의상을 투자했다고. 바네사리는 "내 스케줄 때문에 도와드리진 못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피프티 2기는 무조건 도와준다. 어트랙트 파이팅"이라며 전홍준 대표를 응원했다.

이날 바네사 리는 피프티 피프티의 '바이아웃'설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바네사 리는 "바이 아웃(Buy Out)은 할리우드 엔터 산업 용어다. 좋은 말로 '프로덕션이 돈을 지불함과 동시에 모든 권리, 저작권 등으로 인한 수입을 더 이상 아티스트와 소속사에게 지불하지않는 딜이고, 쉬운 말로 '이거먹고 떨어져라'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명배우인 제 딸 소속사도 '바이아웃'은 오디션도 안 보게 한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최근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독단적으로 피프티 피프티의 바이아웃을 진행하려고 했다고 폭로했다. 안성일 대표는 "레이블 딜을 워너뮤직코리아에게 전달했다"라며 바이아웃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런 가운데, 피트피 피프티 멤버들은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615966

 

 

 

바네사 리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자타가 인정하는 ‘탑’ 패브리케이터다.

이는 지난 13년 동안 쌓아온 그녀의 필모그래피만 봐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작업한 영화만 100여 편, 제목만 들어도 반가운 <엑스맨>, <레지던트 이블>, <미이라>, <지.아이.조>, <아이언맨>, <토르>, <스파이더맨>, <어벤저스>, <헝거게임>, <베트맨 vs슈퍼맨>,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이 그녀의 손길을 탔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우리나라 사람들 중 이런 부류가 좀 된다고 함 2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6.02 431 3
베스트 글 jpg 맘카페 몸매인증 마네킹 사건 5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6.02 1125 3
베스트 글 jpg 스포티비 해지하세요~ 2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6.02 666 3
베스트 글 jpg 19?) 죽지못해 산다는 디시인의 삶... 2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6.02 764 3
베스트 글 jpgif 광기의 빠니보틀 발언 1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6.02 477 3
베스트 글 jpg 제5호 태풍 "DOKSURI"란 이름의 의미 1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6.02 449 2
베스트 글 mp4 라이브 방송도중 분노조절 실패한 오킹 1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6.02 484 2
베스트 글 jpg 미남미녀세 받아야 한다는 연대생 2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6.02 573 1
베스트 글 jpg ㅇㅎ) 선뜻 먹기가 힘든 스웨덴 에너지드링크 2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6.02 952 1
베스트 글 jpg ㅇㅎ) 은근히 부담된다는 여사친 8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6.02 596 1
463542 jpgif 신호대기중인 소 1 팔로알통 2020.10.13 50 0
463541 jpg 울진 산불 삼척 호산리 LNG 생산기지 인근까지 번져 나비박사 2022.03.05 50 0
463540 jpgif 황금귀신 사슴벌레 팔로알통 2020.10.13 51 0
463539 jpgif 친구랑 하면 좋을 달걀 게임 팔로알통 2020.10.13 51 0
463538 jpgif 사자 무리의 공격에 반격하는 벌꿀오소리 팔로알통 2020.10.13 51 0
463537 jpgif 코비 브라이언트 딸의 농구 실력 팔로알통 2020.10.13 51 0
463536 jpg 아빠가 상어구름 떴다고 빨리 보래 감자킹 2021.10.05 51 0
463535 jpg 전쟁을 겪은 사람들의 눈빛 감자킹 2021.10.05 51 0
463534 jpg 성남시민만 가능한 팁 게시글...국민지원금 혼선 계속.news 감자킹 2021.10.05 51 0
463533 jpg 코로나가 북한 식량 사정에 끼친 영향 막내휴일 2021.10.24 51 0
463532 jpg 짱깨발 미세먼지가 걷힌 최근 날씨 상황 막내휴일 2021.10.24 51 0
463531 jpg 염전에서 잃어버린 7년 막내휴일 2021.10.24 51 0
463530 jpg 점점 늘어나는 층간 흡연 갈등 막내휴일 2021.10.24 51 0
463529 jpg 교인들의 세차를 사양하는 인자하신 조교주 막내휴일 2021.10.24 51 0
463528 jpg 옛날 특촬물 촬영 방법 막내휴일 2021.10.24 51 0
463527 jpg 내일 만나자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아빠 막내휴일 2021.10.24 51 0
463526 jpg 중고 김치냉장고에 숨어 있던 1억 1천만원 막내휴일 2021.10.24 51 0
463525 jpg 한국 초고가 주택 분양가 막내휴일 2021.10.24 51 0
463524 jpg 매니저 확대범으로 밝혀진 김종국 막내휴일 2021.10.24 51 0
463523 jpg 유재석 주변 사람들이 종종 듣는 말 막내휴일 2021.10.24 51 0
463522 jpg 미국이 가난했던 시절 먹던 음식 막내휴일 2021.10.24 51 0
463521 jpg 담배 피우며 킥보드로 위협하는 초6 막내휴일 2021.10.24 51 0
463520 jpg 말기암 특별한 장례식 막내휴일 2021.10.24 51 0
463519 jpg 집주인과 세입자의 또 다른 대화 막내휴일 2021.10.24 51 0
463518 jpg 정말 대기업에서 자소서를 다 읽어볼까? 막내휴일 2021.10.24 51 0
463517 jpg 인권위 결정으로 성범죄자 낙인 찍혔다는 킁킁이 부인 막내휴일 2021.10.24 51 0
463516 jpg 반일병자국에 맞먹는 반미병자국 막내휴일 2021.10.24 51 0
463515 jpg 찢재명은 좋은 자질 갖고 있는 대통령 후보 2 막내휴일 2021.10.24 51 0
463514 jpg 에너지 대란에 뒤집힌 탈원전 막내휴일 2021.10.24 51 0
463513 jpg 영국 식민지 시절 인도 힌두교 사제들의 요구 막내휴일 2021.10.24 51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452 Next
/ 15452